[Book] 린분석 Lean Analytics
- 린 스타트업이란?
- 지적인 정직함을 추구 →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 by 피터 드러커
- 좋은 지표란?
- 상대적이다.
- XXX 보다 YYY가 ZZ 하다.
- 지난주보다 전환율이 2퍼센트 증가했다.
- 20대 사용자가 30대 사용자보다 구매전환률이 1% 높다.
- 봄 가입자가 가을 가입자보다 평균 구매액이 3만원 높다.
- 이해하기 쉽다
- 비율로 표현된다
- XX 대비 YY
- 단순 수치는 좋다 아니다를 판단하기 어려움
- 행동 양식을 바꾼다.
- 고객들에게 평가해주기를 요청하는 경우 좋은 점수가 나올 확률이 높아져, 지표가 더렵혀 질 수 있음
- 지표
- 정성 vs 정량
- 둘다 중요, 다만 정성지표는 수치화 할 수 없으므로, 정성지표를 측정가능한 정량 지표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할듯
- 허상 vs 실질
- 실질지표가 중요
- 허상지표는 마케팅적으로 쓰일수는 있을 듯?
- 누적가입자수
- 누적결제액
- 허상지표는 내부에서는 마케팅용이 아니면, 논의할 가치가 없지 않을까 싶음.
- 탐색 vs 보고
- 탐색지표가 더 중요
- 탐색지표는 가설을 세우고 측정하는 과정을 말하는 듯 싶다. 가설을 만들기전까지는 우리가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를 가능성이 높음
- 선행 vs 후행
- 선행지수는 필연적으로 후행지수를 가져온다.
- 선행지수를 파악하고,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할 듯 → 속도가 빨라짐
- ex) 이탈률이라는 후행지수가 있다면, 그 전단계에 불편함에 대한 선행지수가 분명 있음
- 상관 vs 인과
- 상관관계만 가지고 지표를 고민하면 안됨. 인과에 대한 고민을 하고, 인과관계가 명확하다면, 연계시키는게 중요한듯
- ex) 아이스크림 소비 vs 익사 는 상관 지수지만, 둘다 휴가철이라는 인과관계에 묶여있음
- 린 캔버스
- 스킵 … → 초창기 단계에 어울리는 기법
- 데이터는 숫자지만,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미를 찾아내는 과정은 결국 정성적일수밖에 없음을 인지하자
- 데이터 기반의 사고를 하자.
- 정해진 방법론은 없다 …? 결국 데이터가 중요하다라고 인지하고, 데이터를 보는 것을 멈추지 않되, 데이터가 만능이라 생각해서도 안된다 … ?? 뭐라는걸까…
- 다양한 분석체계
- 문제에 대해서 데이터를 여러 방식으로 분석하여, 정량적인 데이터 및 정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 … ?
- OMTM - One Metric That Matters
- 보통 기업들은 매출하겠지 …
- 우리는 OKR방법론 쓰는 중이지만, 매출기반 성장에 집중할 때에는 매출로 잡아봐도 될 듯
- 사업모델별 지표
- 비즈니스에 대한 내용도 함께 들어있는듯
- 우리에 해당되는 모델만 읽고 넘기자
- 어느 지표가 가장 중요할까?
- SaaS
- 유입, 가입, 리텐션, Conversion, ARPU, CAC, 바이럴관련 지표, upselling 관련 지표, 체류시간 및 피드백, 이탈률, LTV
- Two-side 전자상거래
- 구매자와 판매자 증가율, 재고 증가율, 검색 효과, conversion funnel, 평가 점수 및 fraud관련 지표, 판매자의 가격관리
- 우리 서비스를 완전 전자상거래로 볼 수는 없지만 이해관계자가 두 그룹. 각 사이드의 증가율, 서비스 부채 증가율, 검색관련 지표, 컨버젼관련 지표, 평가점수 및 신뢰도 지표등을 따로 가져갈수 있을듯
- 사업 단계별 지표
- 공감 → 흡인력 → 바이럴 효과 → 매출 → 확장
- 공감 - 아이디어 도출
- FGI나 시장분석 등을 통해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도출
- 흡인력 - 실험
- MVP를 통해 빠른 실험을 해보자
- 바이럴 효과
- 사람들이 서로에게 이 제품을 알리는 상황이라면, paid 에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.
- 매출
- 역시 기업은 돈을 벌어야 ….
- 확장
- 사업 단계별이라고 써져있지만, 매 순간 다섯개의 단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게 중요할듯
- 보고 있는 지표에 대한 기준
- 현재 보고 있는 지표가 어느정도가 최선일까?
- 정답은 없다… 현재 지표가 정상적인지 개선이 필요한지에 대한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하다.
- 우리에 해당되는 모델만 읽고 넘기자
- SaaS
- 유료서비스 가입률
- ex) 무료체험시 카드정보를 미리 받기 vs 미리 안받기
- 부분유료 vs 유료
- 상향판매 성공률
- 이탈률
- 결국, 우리는 다른 SaaS 서비스들을 레퍼런스 삼아, 실험을 하지 않을까 싶다.
- 실험 과정에서 책에 나온 예시들을 기반으로 수치화할 수 있는 것들이 있지 않을까?
- Two-side 상거래
- 거래규모
- 상위 10% 판매, 구매자 분석
- 결국 책에서는 경험 및 실험을 통해서, 알아서 적정값을 찾아라 …
- 사내창업가
- 회사 내 데이터 자원들을 누구나 쓸 수있게 하자.
- 위험을 회피하지말고, 작게 실행하고 확인하자. → 피해최소화된 실험은 시도해볼만할듯
- 결론
- 가장 중요한 숫자는 알려지지 않은 숫자
-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
- 어느게 중요한지 모르고 그 중요한거에 대한 데이터도 모르는데, 어떻게 데이터를 찾을 것이냐, 지금 모르는 것이 뭔지 계속 고민하고, 그 것에 대한 수치를 확인하자.
- 데이터를 중요시하는 사내 문화를 조성하자
- 작게라도 분석의 가치를 보여주자.
- 목표를 완전히 이해시키자
- 데이터를 통해 무엇을 할지
- 단순하게
- 어려운 지표는 좋은 지표가 아니다.
- 투명하게
- 직관도 매우 중요하다.
- 가장 중요한 것은 직관을 어떻게 수치화해서 확인할지
- 제언
- 책 자체가 한번에 읽기보다는,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읽어가며, 실무에 적용시키는 방향으로 활용하는게 좋을 듯.
- FGI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?
- MVP는 어떻게 설계해야할까?
- 특정 문제에 대해 중요한 지표는 무엇일까?